아듀!!! 2020년! 수고 하셨습니다.

 

 

 

        2020년 새해가 밝았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희망으로 부풀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0년 12월 31일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유수와 같다"

       말을 새삼스럽게 실감하게 되는 날입니다.

      

       ‘코로나19’라는 이제까지 한 번도 경험 해 보지 못 한 상황,

       일상생활을 멈추어야 하고, 거리두기를 해야 하고,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며...

       짧게 끝이 날 줄 알았는데...

       기대와는 달리 아직도 '코로나 19'의 사회에서...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언택트 시대에 살아가면서 우리가 누렸던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새삼스럽게 깨닫기도 하였습니다.

       매일 학교에 등교 하던 아이들이 학교를 가지 못 하고,

       원격수업을 하고 있으며, 사무실의 회의도 다 같이 한 자리에

       모여서 하지 못 하고 원격회의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외식하러 가던 풍경도 자연적으로 줄어들고...

       배달하여 시켜 먹는 것이 한결 익숙해 졌습니다.

 

       이렇게 힘들고 고생스러웠던 2020년 한 해!!! 

       의료진들이 가장 힘들었을 것이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소상공인들의 경영 악화,  경영악화로 인한 실업자 증가,

       일자리 감소로 인한 취업준비생들의 걱정과 한숨....

       모두 힘들었을 우리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힘들었지만 확고한 의지만 있다면...

       코로나19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십시오!!!

       비가 내린 후에 땅이 더 굳어진다고 했습니다.

       고난과 시련 후에는 희망의 내일이 옵니다.

       시간과 함께 힘든 것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음을 가지고 서로서로 위로,격려를 하다 보면...  

       우리는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반드시 이겨낼 수 있습니다.

       2021년 새해 모두 화이팅!!!